![[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s://file.mk.co.kr/meet/neds/2019/04/image_readtop_2019_246358_15557549873718774.jpg)
[사진출처 = 연합뉴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8분경 김 전 의원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김 전 의원은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5시 4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와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 전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에 맞선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사건 배후로 지목돼 고초를 겪었다.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당시 공안당국으로부터 모진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이 때의 고문 후유증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 목디스크 수술을 받았으며, 재선 의원 시절 파킨슨병까지 얻었다. 최근 이 파킨슨병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은 2004∼2006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지내면서 남북 교류·협력 분야에 기여했다. 중국 옌타이(烟台)대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 동아시아 외교에 조예가 깊었다. 2006년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 대가로 1억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가 대법원에서 유죄로 인정돼 의원직을 잃기도 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8월 김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수척해진 모습으로 휠체어를 탄 채 조문객들을 맞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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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9:45:5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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