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6.19 17:53
전국 24개 동물보호단체가 담양의 동물 불법시장 폐쇄를 주장하며 합동 규탄집회를 예고했다.
이들 단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 담양군 담양읍 5일 시장에서 호남에서 가장 큰 동물 불법시장이 성행하고 있다"며 "담양군은 동물 불법시장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낮 뙤약볕 아래 이제 막 젖을 뗀 강아지와 고양이, 토끼들이 밥도 물도 없는 비좁은 철장에 짐짝처럼 갇혀 있는 등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다 죽어가는 새끼들을 행인에게 공짜로 나누어 주기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에 "담양군은 불법시장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신탕집과 개농장, 번식장의 가장 큰 매개체로 의심되는 동물 불법시장의 폐쇄를 위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추진계획과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 "불법시장이 종식될 때까지 거리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SNS 활동 등을 전개하고 오는 22일 담양시장 앞에서 ‘제1차 담양 동물 불법시장 규탄 집회’를 열 것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동물보호단체의 요구에 담양군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해 불법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조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9/2019061902585.html
2019-06-19 08:53:1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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