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6.25 20:48
| 수정 2019.06.25 20:53
한 남성이 승용차 트렁크에 인화성 물질이 든 부탄가스통 수십 개를 싣고 미국 대사관에 돌진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 대사관 정문으로 40대 남성 A(40)씨가 흰색 SM6 차량을 몰고 돌진했다. 출동한 경찰이 차량을 수색한 결과 차량 트렁크에는 라면 박스에 부탄가스 28개가 실려 있었다.
차량이 대사관 정문을 들이받고 멈추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대사관 문이 일부 훼손됐고 행인들이 모여들면서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해 신원을 파악하는 등 조사 중이다. 체포된 남성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붙잡힌 남성은 말은 다 하고 움직일 수 있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5/2019062503591.html
2019-06-25 11:48: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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